비대면 중고거래가 일상화되면서 관련 사기 수법 역시 날로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자를 현혹한 뒤 대금을 가로채는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고거래 사기의 전형적인 수법은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에 물건을 올린 후, 구매자가 나타나면 '다른 구매 희망자가 많다'며 입금을 재촉하는 방식입니다. 안전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자고 유도하면서 가짜 피싱 사이트 링크를 전송하거나, 수수료 결제가 잘못되었다며 추가 입금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 가급적 대면 직거래를 이용하세요.
- 온라인 거래 시 반드시 공식 안전결제(에스크로) 서비스를 활용하되, 판매자가 별도로 보낸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 '더치트'나 경찰청 앱을 통해 판매자의 계좌번호 및 연락처 사기 이력을 조회해 보세요.
- 시세보다 30% 이상 저렴한 상품은 일단 의심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